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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특검보에 합류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고 한다.

이 특검은 다음 주중 오동운공수처장을 만나 공수처 수사4부 인원 등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특검은 채 상병 사건이 기본적으로 군과 국방부에서.

사건' 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중인 사건 상당수가 '내란 특검팀'과 '채상병 특검팀'으로 이관될 예정인 가운데, 오동운공수처장이 인력 파견 등을 통해 특검 운영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맞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공직사회 부패 척결이라는 설립 취지 실천하겠다는 취지를 재차 밝혔다.

이수역 헤리드 모델하우스

오동운공수처장이 지난 3월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선호하는 이들이 추천 대상에 올랐다.

고강도 검찰개혁을 위해 박은정(법무부 장관), 임은정(검찰총장), 최강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이 인기 후보군으로 꼽혔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로는 권영국 전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추천하는 사람도 많았다.

기관이니 위상에 흔들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4년 5월 21일 제2대공수처장으로 취임하고 1.

대해서도 "수사를 맡고 있는 분들 중심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처장은 "지금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고, 저는 2대공수처장으로서 전 정부와 새로운 정부 사이에 근무하게 됐어다"며 "앞으로 수사 성과도 중요하지만, 독립 수사기관으로서의 위상 잃지.

오동운공수처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과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