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정부에서 신설된 지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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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의 독립성 훼손 논란이 컸던행정안전부경찰국이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지 3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는 '총경 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불이익을 당했던 경찰관들의 명예 회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9일 여권 등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5선의 양구 출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행정안전부장관 후보자로는 춘천고를 졸업한 5선의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윤호중 국회의원.
▲ 윤호중행정안전부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행정안전부의 경우 수장인 장·차관이 모두 강원 인사들로 채워지게 될 전망이다.
지역 사회가 기다리던 첫 강원 입각의 주인공은 양구.
경기 가평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철학과)를 나왔다.
서울대 재학 시절엔 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을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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